대신증권은 올해 실적을 견인할 요소로 리니지 프로모션 효과, 블레이드앤소울 IP 확장 효과, 모바일게임 매출 확대 등을 꼽았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요 모바일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실적 확장 국면으로 판단된다"면서 "다만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지연 루머 때문에 주가가 단기 하락할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당초 10월로 예정했던 리니지2 출시가 11월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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