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쌀 못지않게 우리 식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밀과 우리의 자연, 농업, 농촌 그리고 소중한 밥상을 살리기 위해 마련했다.
서구 서창·유덕동 일대에서 다량으로 생산되는 우리밀을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고 지역 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구 관계자는 “우리고장에서 생산된 식품을 신선한 상태로 먹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지역 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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