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공정진행상황, 건설과정, 주요건설공법 등 이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학과장 김민환)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양수장과 신안군 압해-암태간을 잇는 새천년대교를 방문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건경 공감소장과 대림산업 신승남 현장소장으로부터 현경양수장, 새천년대교 각 공사 현장의 공정진행상황과 건설과정, 주요 건설공법, 특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영산강사업과 해상교량의 건설 및 유지관리 방안과 지역주민과의 연계를 통한 민원처리 과정 등을 이해했다.
무안군 현경양수장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 중인 사계절 영농에 필요한 관개 용수 공급체계 및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양수장으로 영산강 4단계 사업장 중 핵심시설이며 2013년 준공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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