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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토목환경공학과, 현경양수장·새천년대교 현장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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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토목환경공학과, 현경양수장·새천년대교 현장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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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공정진행상황, 건설과정, 주요건설공법 등 이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학과장 김민환)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양수장과 신안군 압해-암태간을 잇는 새천년대교를 방문했다.
전공체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견학에는 김민환 학과장과 학과 교수진, 재학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경양수장과 새천년대교 일대를 둘러보며 현장을 견학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건경 공감소장과 대림산업 신승남 현장소장으로부터 현경양수장, 새천년대교 각 공사 현장의 공정진행상황과 건설과정, 주요 건설공법, 특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영산강사업과 해상교량의 건설 및 유지관리 방안과 지역주민과의 연계를 통한 민원처리 과정 등을 이해했다.

무안군 현경양수장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 중인 사계절 영농에 필요한 관개 용수 공급체계 및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양수장으로 영산강 4단계 사업장 중 핵심시설이며 2013년 준공됐다.
새천년대교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 중이며 압해와 암태도 간 10.6km를 현수교와 사장교로 연결하는 해상교량으로 공사비는 5615억원이며 대림산업과 대우건설 시공으로 2018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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