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미래교육포럼은 교사와 연구자, 정책가 등이 APEC 정상회의 의제와 연계된 교육·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담론을 형성하고 국제 교육협력의 모범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한국 측에서는 김천홍 교육부 국제교육협력담당관이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소개했고, 페루 측에서는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정책과 교수학습법을 소개했다.
이 부총리는 또 하이메 사베드라 찬두비 페루 교육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하고 페루의 이러닝 발전을 위한 지원과 양국 유학생 교류 활성화, 한국 교사의 페루 파견 등 양국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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