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백화점인 미쓰코시 이세탄은 의류와 보석 등의 판매가 저조해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이 4.9% 감소했으며,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매출 역시 16.9% 줄었다.
소고·세이부 백화점은 7개월만에 매출이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그 폭이 0.2%에 그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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