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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선착순 5천명 최대 11%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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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차종 최대 11% 차값 할인해주는 '기아 프리미엄 세일 프로그램' 진행
총 5000대 한정, 4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선착순 계약 접수 받아
친환경차 보급 확대 위해 최대 K5 HEV 229만원, 쏘울EV 470만원 등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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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기아자동차는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이하 KSF)'에 동참하는 뜻으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기아 는 모닝, K5, 스포티지, 쏘렌토, 쏘울 전기차(EV) 등 16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 5000대 한정으로 최대 11%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SF 연계 프로그램 '기아 프리미엄 세일'을 전격 실시한다.
KSF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확산 등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개최되는 쇼핑관광축제로, 지난해는 할인행사에 유통업계만 참여했지만 올해는 제조업계까지 동참하면서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기아차는 정부의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일조하고자 KSF와 연계한 ▲기아 프리미엄 세일 프로그램 ▲이색 브랜드 체험 전시관 ▲전시장 방문 이벤트 등을 마련한다.

총 16개 차종을 대상으로 2%에서 최대 11%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프리미엄 세일은 4일 5000대 선착순 계약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차종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대상차종 소진 시 자동 종료, 기본 조건 중복 적용 불가)
차종별로 살펴보면,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은 1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108만원에서 최대 144만원까지 혜택을, K3는 7%의 할인율을 통해 108만원에서 최대 169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아차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는 3%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70만원에서 87만원까지 혜택을, 쏘렌토는 2%의 할인율을 통해 56만원에서 68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쏘울 EV 11% ▲ K5 하이브리드(HEV) 7% ▲K7 HEV 7% ▲니로 2% 등 통 큰 혜택을 제공한다. 쏘울 EV의 경우 최대 470만원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세부 할인 금액 및 대상 차종 유무 등 기타 문의 사항은 기아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9일까지 청계광장에 이색 브랜드 체험관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한국의 전통과 최신 IT기술이 기아자동차와 만나다'라는 컨셉의 체험관을 통해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K7 스토리텔링, 황이슬 디자이너와의 기아차 테마 특별 한복 제작과 전시, 국악 공연 및 한복 홍보단 퍼레이드와 플래시몹 공연 등 전시관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KSF기간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아차 경차 모닝(1명) ▲최고급 호텔 숙박권(10명) ▲온누리상품권 10만원 (20명) ▲외식상품권 5만원(1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한편 전시장 방문고객 전원에게는 2000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모닝 경품은 스마트 트림 A/T 기준, 제세공과금 고객부담)

전시장 방문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전시장을 방문해 영업사원에게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정부 차원의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차종과 차급을 가리지 않고 마련한 기아자동차의 통 큰 할인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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