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치어리더 B씨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B씨는 당초 관중에 밀려 손이 닿았을 뿐이라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계속된 추궁에 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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