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개천절이 낀 주말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연휴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 주말 대비 7.1%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1일 예상 소요시간으로는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30분,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7시간10분으로 예상된다. 10월 3일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40분,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5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개천절 연휴기간 동안에 중부·영동·중부내륙고속도로 시설개량공사는 일부 중단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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