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경남 통영의 한 펜션에서 성인 남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28일 오후 1시30분쯤 통영시내의 한 펜션 업주로부터 남성 4명이 숨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날 발견된 4명은 전날인 27일 오후 5시께 펜션에 입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펜션 업주는 “인기척이 없어 가보니 번개탄을 피운 채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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