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핫스퍼 공식 트위터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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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CSKA 모스크바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박지성이 기록한 5골을 넘어 한국인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오전 3시45분 러시아 모스크바의 힘키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조별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결승골을 뽑아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날 골로 개인 통산 UEFA 챔피언스리그 6번째 골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 2014-2015시즌 독일 레버쿠젠에서 활약할 당시 기록한 5골에 이어 토트넘에서의 첫 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골이다.


이로써 손흥민은 같은 대회에서 총 5골을 기록한 박지성의 기록을 넘어서게 됐다. 박지성은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 시절 2004-2005 시즌 2골을 기록했고,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후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매 시즌 1골씩 기록해 총 5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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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승리한 토트넘(승점 3점)은 조 2위로 올라섰다. 이날 같은 시간 치러진 AS모나코와 레버쿠젠의 경기는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모나코가 승점 4점으로 조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레버쿠젠(승점 2점)이 3위, 모스크바(승점 1점)가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별리그 3라운드 경기는 오는 10월19일 열리는데 토트넘은 3라운드에서 손흥민의 전 소속팀인 독일의 레버쿠젠과 원정 경기(한국시간 오전 3시45분)를 치른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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