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정책자문관은 민간전문가로서 서울교육청 교육공무직원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은 물론 서울교육청 노사간 상생정책 방향 등을 수립하고, 노동조합과의 분쟁사항에 대한 극복방안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교육청은 앞서 교육감 취임 2돌을 맞아 민간전문가제도 도입을 발표하고, 민간의 전문성을 정책에 접목시키는 '교육협치'를 이루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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