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교제 6개월만에 결별했다.
27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설현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올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다"며 열애설을 인정했으나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지 약 한 달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