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에넥스가 선보인 '뉴 메탈 핸들리스'는 은은한 색감과 온화함을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주방가구다. 공간을 한층 밝게 연출하는 화이트 색상과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브라운 색상의 도어가 서로 믹스 매치해 잔잔하면서 포근한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주방이라는 특성을 살려 요리를 하거나 가족간에 음식을 먹고 대화를 나누면서 보다 여유롭고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보다 레이아웃과 동선을 간결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가변형 아일랜드 테이블을 적용했다. 기존의 하부 수납장 또는 오픈 수납장을 활용한 아일랜드와 달리 프레임을 활용한 테이블로 위치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배치, 이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
뉴메탈 핸들리스 외에 여성스러운 로맨틱 매력을 더한 '프렌치' 주방가구도 돋보인다. 보다 부드러우면서 로맨틱한 멋스러움을 연출하고자 도어에 사각 프레임 형태의 음각 디자인을 더했다. 또 소프트한 무광 도장으로 차분하면서도 온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