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혼수]긁힘 없는 천연석 주방 마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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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프리미엄 강화천연석 '칸스톤'

한화L&C가 추천한 제품은 강화천연석을 소재로 한 프리미엄 주방 건축마감재 '칸스톤'이다. 칸스톤의 가장 큰 특징은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높은 석영(Quartz)을 재료로 사용해 표면 긁힘과 파손 위험이 적다는 점이다. 여기에 추가된 첨단기술은 천연 석재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등의 현상을 최소화했다. 특히 칸스톤은 수분 흡수율이 제로에 가까워 세균이 번식하거나 음식물 얼룩의 걱정이 없다. 이 때문에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와 고급 럭셔리 빌라 등 고급주택들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국내 모든 친환경 인증은 물론 글로벌 친환경 인증제도인 NSF, 그린가드(Greenguard), SCS 등을 모두 획득해 보다 안전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건축마감재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자연이 빚은 듯한 다양하고 깊은 울림을 가진 패턴구현이 가능해 예비 신부들의 로망인 세련되고 화려한 주방을 완성한다.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제품력과 가치를 인정을 받았다. 인테리어 전문가인 조희선 꾸밈by 대표 디자이너와 개그 듀오 컬투의 김태균씨가 칸스톤을 자택 주방에 시공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화L&C 관계자는 "칸스톤은 주거용 공간에서 뿐만 아니라 대형 식음료 체인점, 은행 등 금융기관, 공공기관의 민원실 카운터 등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아 위생성이 요구되거나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필요한 상업용 건물에서 적용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