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니 프리미어마일 카드는 국내뿐 아니라 싱가포르·필리핀·홍콩·대만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출시됐다. 공항 라운지(Priority Pass) 카드 발급, 비자 시그니처 특별 서비스, 씨티카드 해외 특별 우대 서비스 등 서비스로 국내 고객의 호응을 얻으며 해외여행 필수카드로 꼽힌다.
이와 함께 연회비 상당의 프리미엄 모바일 바우처가 매년 1회 제공된다. 카드 발급 첫해는 연회비 납부 후 30만원 이상 카드 사용 시 익월에 모바일 바우처가 제공되며, 2차년도 이후부터는 연회비 납부 후 전년도 사용실적이 300만원 이상 시 익월에 모바일 바우처가 제공된다. 프리미엄 바우처는 국내선 동반자 무료 항공권, 하나투어 해외여행 상품 이용권(12만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이용권(12만원), 롯데면세점 이용권(10만원),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레스토랑 이용권(12만원) 중에서 1곳을 택하여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12만원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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