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정 작가. 사진=MBC 수목드라마 'W' 제공

송재정 작가. 사진=MBC 수목드라마 '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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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W'의 송재정 작가가 앞으로도 대본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정 작가는 20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드라마 ‘더블유'(W)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를 시작할 때 판은 내가 꾸몄다고 생각하지만, 방송이 되고 나면 이미 내 손을 떠난 거라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결말은 결국 해석하는 시청자의 몫이다. 그런 의미에서 대본을 올렸다”며 “대본을 보면서 ‘제가 이렇게 썼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주시겠습니까’라는 의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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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대본은 제가 만든 것이다. 하지만 작품은 제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소설은 누구도 볼 수 있는데, 대본은 볼 수 있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다. 대본은 앞으로도 공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송재정 작가는 또 "방송은 드렌디한 장르다. 아무리 좋아해도 몇 달이 지나면 잊어버린다. 그래서 어차피 대본을 풀 거라면 핫할 때 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이 기회가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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