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의원식당 별실에서 전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과 전 여성가족부 장관 간담회
이번 자리는 여성가족정책 현안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전·현직 여성계 지도자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상호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인순 여성가족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송파병)은 "한국 사회는 OECD 국가 중 남녀임금 격차가 가장 큰 회원국 일뿐 아니라 성 격차 지수는 점점 하락하는 등 격차 해소가 우리사회의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선배님들의 경험과 고견을 나누고 지혜를 얻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