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14일(현지시간) 슈퍼태풍 '므란티'가 강타한 대만 가오슝시에서 한 여성이 쓰러진 오토바이 옆에서 전신주를 붙잡고 거센 바람을 버티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대만 남부 지방은 18만 가구가 정전됐고 1500명이 대피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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