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만사 파워 유엔주재미국대사가 9일 안보리 긴급회의 전 발언하고 있다.(사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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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비공개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강하게 규탄하고 추가 제재 내용을 담은 결의안 마련에 착수하기로 했다.


안보리 의장국인 뉴질랜드의 제럴드 반 보헤멘 유엔주재 대사는 언론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북한의 핵실험이 안보리 결의를 중대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고 중대한 추가 조치를 취하기 위해 즉시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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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가 새 결의안 마련에 착수하기로 함에 따라 추가될 제재 내용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월 핵실험 직후 나온 결의안 2270호는 북한을 드나드는 선박 검색, 의심 북한 항공기의 유엔 회원국 영공 통과 불허, 광물수출 금지 등의 내용이 들어있었다. 북한이 8개월 만에 다시 핵실험을 한 데 따라 이전보다 더 강한 제재가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안보리의 결의안 채택은 통상 3주 가량 걸린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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