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성에 대해서는 시장의 충격이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센터장은 "핵실험 이슈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재료로 부각될 수 있지만 그동안 학습효과로 시장의 충격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9월 FOMC에 대한 경계감이 크지만 미국 금리가 12월에 인상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FOMC 이후 금리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투자심리가 안정화되면 주식시장은 다시 반등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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