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참석한 회의가 지연됨에 따라 회담이 열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두 정상은 회담이 이뤄지면 북한의 연이은 도발 행위에 대해 긴밀히 연대해 대응하고,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군사 거점화 시도에 대해선 평화적 해결이 중요하다는 점에 견해를 일치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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