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정상회의 참석…호주 총리와도 정상회담 예정
박 대통령과 모디 총리의 정상회담은 2014년 11월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계기로 만난 이후 이번이 네번째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핵ㆍ미사일 도발 위협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제사회가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 등을 통해 북한을 압박해야 한다고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 대통령은 또 이날 오후 EAS정상회의 직후 말콤 턴불 호주 총리와 잠시 만나 약식 회담을 갖는다.
비엔티안(라오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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