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다논이 다일공동체와 밥퍼나눔운동본부가 6일 청량리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분부 앞마당에서 개최한 ‘네팔 지진 피해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 행사에 자사의 물품을 후원, 네팔 대지진 피해 아동 돕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이번 물품 후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제품 후원을 통해 네팔의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식품을 통한 건강’이라는 다논의 기업 철학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풀무원다논은 ‘식품을 통한 건강'이라는 다논의 기업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 지원뿐만 아니라 여성인재 육성프로그램 지원 등을 전개해 왔고, KLPGA 드림투어 후원, 다논네이션스컵코리아 개최 등 스포츠 분야도 후원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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