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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퓨처스리그 마감…경찰 6년·상무 5년연속 우승

최종수정 2016.09.07 10:54 기사입력 2016.09.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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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2016 KBO 퓨처스리그가 경찰 야구단의 북부 리그 6년 연속, 상무 야구단의 남부 리그 5년 연속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4월5일 개막한 퓨처스리그는 6일 상동에서 열린 한화와 롯데의 경기를 끝으로 올해 576경기를 모두 소화했다.
2016 KBO 퓨처스리그는 12개 팀이 북부(경찰, 고양, 두산, 화성, SK, LG)와 남부(상무, 롯데, kt, 삼성, KIA, 한화) 2개 리그로 나뉘어 동일리그 팀간 12차전(홈·원정 각 6경기), 인터리그 팀간 6차전(홈·원정 각 3경기)씩 팀 당 96경기를 치렀다.

북부리그에서는 경찰 야구단이 59승8무29패(승률 0.670)로 1위를 차지했다. 남부리그에서는 상무 야구단이 60승9무27패(승률 0.690)의 성적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경찰은 2011년부터 6년 연속, 상무는 2012년부터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부동의 퓨처스리그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리그별로 시상하는 개인 타이틀 부문에서도 상무와 경찰이 강세였다. 북부리그에서는 경찰 야구단 소속 이성곤이 19홈런, 94타점으로 홈런상과 타점상 2관왕에 올랐다. 평균자책점상에 LG 장진용(3.75), 승리상에 경찰 박정수(11승), 타율상에 경찰 박찬도(0.376)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남부리그에서는 상무가 개인 타이틀 전 부문을 휩쓸었다. 문성현이 평균자책점상(3.34)과 승리상(9승), 한동민이 홈런상(22개)과 타점상(85타점)으로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상무 김헌곤은 0.378의 성적으로 타율 1위에 올랐다.

KBO 퓨처스리그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포스트시즌 종료 후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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