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랜드 외식사업부의 한식뷔페 자연별곡이 가을 신메뉴 '요리풍년가' 2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자연별곡 요리풍년가 신메뉴는 꽃게전골, 오징어보쌈, 경성통닭, 고추장 목살구이 등 육류와 해물을 푸짐하게 담은 메인 요리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제철 식재료인 살이 꽉 찬 꽃게부터 부드럽고 쫄깃한 오징어, 담백하고 먹음직스러운 돼지고기, 닭고기 요리를 10월 하순까지 자연별곡 매장에서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또한 채소류, 나물류 등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샐러드, 비빔면, 곡물밥 등 메뉴도 함께 마련된다.
자연별곡 이용금액은 평일 점심 1만2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 1만9900원이며 요일 및 시간대, 매장에 따라 제공 메뉴가 달라질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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