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가 신임 지사장에 백인근(44·사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백인근 지사장은 앞으로 스토케코리아의 마케팅 및 영업, 서비스를 포함한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다.
백인근 신임 지사장은 영실업 마케팅 팀장을 시작으로 지나월드 마케팅 본부장, 해즈브로코리아 지사장, 마텔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해왔다.
백 지사장은 "아이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스토케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바탕으로 발전된 서비스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실현시키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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