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코리아가 아기띠 '마이캐리어'를 개선해 7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마이캐리어는 마주보기, 앞 보기, 업기 자세 등 3가지 포지션이 가능한 '쓰리 인 원 마이캐리어'와 마주보기, 앞 보기 자세가 가능한 '투 인 원 마이캐리어' 등으로 구성됐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기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면 소재로 제작됐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몸체는 아이의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외출 시나 집안에서도 아이를 편안히 안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격은 '쓰리 인 원 마이캐리어' 24만9000원, '투 인 원 마이캐리어' 19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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