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선 썬코어·썬텍 회장, 사우디 모하메드 빈 살만 부왕세자와 면담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썬코어? 썬텍은 양사의 대표이사인 최규선 회장이 지난 2일 일본을 방문중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위 계승자 모하메드 빈 살만 부왕세자와 저녁 만찬을 겸한 면담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알 왈리드 왕자의 외아들이자, KBW의 회장인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왕자도 동석했다.
모하메드 빈 살만 왕위 계승자는 현재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G20 정상회의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중이다. 그는 사우디의 부왕세자이자 국방장관, 사우디 국부의 9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의 회장 그리고 사우디 경제 개혁을 주도하는 사우디 경제개혁위원회 의장을 겸직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2일 저녁 일본 동경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부왕세자와 칼리드 왕자와 함께 한 만찬자리 후 썬코어와 썬텍, 도담시스템스가 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또 사우디 비전 2030에 함께 진출하는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사우디 비전 2030 협력 방안에 대해선 추후 사우디에서 다시 면담을 갖기로 했다고 썬코어 측은 밝혔다.
최 회장은 "사우디 정부의 최대 국책사업인 사우디 비젼 2030의 핵심으로 사우디 제다를 중동의 관광허브로 만들겠다는 목표와 사우디 제다프로젝트가 일치함으로써 앞으로 시너지 효과는 클 것"이라며 “앞으로 썬코어와 썬텍, 도담시스템스가 보유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사우디 제다프로젝트의 발주처인 JEC와 긴밀히 협의해 성과를 내겠으며, 사우디 비전 2030에도 진출해 썬코어와 썬텍의 매출증진은 물론이고 한국경제 발전에도 일정부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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