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홍성국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애널리스트, 지도교수 및 참가학생(12개 대학 17개팀)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대회진행 방식은 작년과 동일하게 대학(원)생들이 4인 이내로 팀을 구성하고,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재능기부 차원에서 멘토로 참여하여 K-OTC시장 기업에 대한 분석보고서 2개를 작성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투자자들에게 비상장기업에 대한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에게는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산업에 대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증권사들에게는 미래 애널리스트를 양성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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