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손금주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손 대변인은 "당보는 다양한 컨텐츠 개발을 통한 정당 및 정책홍보, 애당심 고취 및 유대감 강화, 당보기자(청년 및 여성)발굴 및 인재양성, 온라인 뉴스레터와 연계한 강력한 멀티미디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제작된다"며 당론을 담는 그릇인 당보를 통해 당의 정체성 확립과 애당심을 함양시키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민의당은 시민사회 및 직능단체와의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김동룡 한국신재생에너지연구원장, 장익경 한중경제협회 부회장, 민태우 폴앤폴 선임연구원, 최연길 전 진해경실련 공동대표, 오창윤 서귀포 토평신협 이사장, 김용철 군포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유영욱 용인시 도시공사 본부장, 조일상 전남방송 취재본부장, 한덕희 고대 법무대학원 총학생회 수석부회장, 김철호 민주당 전남도당 민원국장, 김진영 전북도의원, 나상옥 목포·무안·신안 축협조합장 등을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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