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2골' 수원FC, 인천UTD 꺾고 최하위 탈출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축구 수원FC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최하위 자리에서 탈출했다.
수원FC(6승8무14패)는 27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5승9무13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8라운드 경기에서 브루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양팀 치열한 0의 공방은 전반 40분 깨졌다. 인천의 골키퍼 조수혁은 수원FC 공격수 브루스에게 페널티 킥을 내줬다. 브루스는 가볍게 선제골로 연결했다. 이어 수원FC는 후반 34분 브루스가 왼발 터닝슛을 넣으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수원FC의 2-0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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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FC(9승10무9패)는 울산 현대(11승7무10패)와의 원정 경기에서 추가시간 터진 극적인 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광주는 전반 43분 김태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추가시간 정조국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제주 유나이티드(12승4무12패)는 후반 추가시간 나온 안현범의 결승골에 힘입어 성남(10승8무10패)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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