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에서 평창으로. 희망! 도전! 영광!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라는 부제로 준비된 이날 행사는 이번 올림픽에서 큰 기쁨과 감동을 선수한 선수단의 열정과 투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도전 정신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인비, 진종오, 박상영, 장혜진, 김현우, 안창림, 손연재 선수를 비롯해 김연경 등 배구 대표팀, 정몽규 선수단장 등 199명 선수단과 유승민 IOC선수위원,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영중 대한체육회장, 조양호 대한체육회 부회장,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정의선 양궁협회장 등 경기단체장 등 310여 명이 참석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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