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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검찰이 부산본부세관을 압수수색해 담배 밀반입에 세관 직원과 밀수 일당이 연루됐는지 여부를 검사한다.


부산지검 외사부(김도형 부장검사)는 지난 17일 담배 밀수범행과 관련해 세관 직원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부산본부세관 신항통관국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통관 관련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을 압수해 수사 중이다. 또 담배 밀수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세관 7급 직원 1명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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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부산세관은 수출입용 컨테이너를 이용해 담배 141만 갑(64억 원 상당)을 몰래 들여온 일당을 검거한 바 있다.

검찰은 이 사건을 부산세관으로부터 송치 받아 수사하다 밀수과정에서 통관 담당 세관 직원이 이를 방조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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