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세계 최초 아시아 지역에 선보여…현재 150여 개국 론칭
엡손의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는 2010년 10월 세계 최초로 아시아 지역에 가장 먼저 선보였으며 지난해 연말까지 약 150개국에 출시됐다.
엡손은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호평을 얻으며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엡손의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로 구성된 L시리즈와 M시리즈가 지난해 전 세계 레이저 프린터와 잉크젯 프린터 총 판매 대수(4500만 대)의 10%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엡손 관계자는 "엡손의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는 대용량 잉크 탱크를 제품 외부에 탑재해 사용자에게 소모품 비용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엡손의 축적된 기술을 통해 안정적인 인쇄 성능을 실현하고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여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잉크젯 프린터의 선두주자로서 고객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엡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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