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우산동 지사협, 복지사각지대 체납공과금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투게더광산 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우산동 지사협’)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의 체납공과금 해결에 나선다.
우산동 지사협은 이달 초 회의를 열고 전기, 수도요금, 아파트관리비를 내지 못한 이웃을 발굴해 밀린 공과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연말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우산동 지사협은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중 중위소득 80% 이하이거나 2명 이상의 장애인과 함께 사는 세대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체납 공과금은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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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기금은 우산동 지사협이 광주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모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에 선정돼 받은 예산을 활용하기로 했다.
최정수 우산동 지사협위원장은 “우산동은 정부의 동 복지허브화 사업 전면 추진에 앞서 시범 실시 지역으로 선정될 만큼 복지 역량이 탄탄한 지역이다”며 “마을공동체의 새로운 모델을 세우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사업을 앞으로 계속 발굴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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