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이선정이 화제다.
1995년 가수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 함께 서는 '맘보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선정은 까무잡잡한 피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이선정은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얻은 인기와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 ‘키스할까요(1998)’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이선정은 지난 2012년 방송인 LJ와 교제 45일 만에 결혼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성격 차이로 인해 4개월 만에 이혼에 이르기도 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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