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호텔, '11일간의 추석 플래시 세일' 진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을 포함 국내 5개의 하얏트 호텔이 추석을 맞아 ‘11일간의 플래시 세일’을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복잡한 여름 성수기를 피해 늦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이라면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하는 플래시 세일을 이용해 객실 이용 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적용받아 똑똑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인천, 파크 하얏트 부산, 하얏트 리젠시 제주 호텔 모두가 참여하는 만큼 서울을 비롯해 호텔이 위치한 국내 최고의 휴양 도시인 인천, 부산, 제주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세일 기간 동안 호텔을 예약한 고객은 9월14일부터 23일까지의 추석 연휴 기간 중에 호텔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영장, 체육관 등 호텔 내 다양한 편의시설 역시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하얏트 글로벌 멤버십 프로그램인 하얏트골드패스포트 회원은 할인 혜택과 더불어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객실 예약은 하얏트 호텔 공식 웹사이트와 각 호텔의 유선전화로 가능하며, 예약 시점에서 결제를 완료해야한다. 예약 변경 및 취소는 불가하므로 이용약관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