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6만원대의 델리제품과 전통주 등 실속형 아이템부터 수제 갈비찜과 티본 스테이크를 포함한 정육세트, 프리미엄 와인 등 10만~30만원대 고급형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명절선물로 꾸준히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는 한우 등심과 안심, 뉴질랜드산 양갈비로 구성된 ‘육류 3종 세트(24만원)’와 호텔의 한식 마스터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최고급 갈비와 뿌리삼, 전복을 특재 양념에 재워낸 ‘전복 갈비찜(17만원)’과 소화기와 호흡기 질환에 좋아 약꿀로 쓰이는 ‘월악산 밤꿀(15만원)’ 등이 있다.
이 밖에도 10만원 초반대의 영국 왕실 공식 샴페인 ‘볼랭저 스페셜 뀌베(13만5000원)’부터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 ‘까판넬레 샤도네이와 솔라레 세트(33만원)’까지 다양한 와인세트도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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