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가연결혼정보 김영주 대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총동문회 장영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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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결혼정보회사 가연이 11일 역삼동 가연타워에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총동문회와 결혼정보서비스 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연결혼정보 김영주 대표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총동문회 장영준 회장이 참석해 미혼남녀들의 결혼을 장려할 수 있는 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총동문회 소속 미혼 의사들은 이채로운 콘셉트의 미팅파티부터 가연웨딩을 통한 웨딩 컨설팅 혜택까지 받게 된다.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서비스를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 누릴 수 있으며 전담 커플, 매칭 매니저가 한 명의 회원을 2:1로 관리해 더욱 세심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김영주 가연 대표는 "한국 치의학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가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와 가연이 미혼남녀의 '결혼장려'를 위해 힘을 모은 만큼, 회원들의 성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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