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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투자자 사로잡는 '힐스테이트 초전' 9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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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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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이 없는 지방 신규 분양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법에 따라 분양권을 되팔 수 없는 기간을 두는 전매제한이 아예 없는 지역도 있어 실수요자 외에도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어서다.
실제로 지난해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9곳은 전매제한이 없는 지방 민간택지에서 분양된 아파트 단지다. 지난해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공급된 ‘용지 더샾 레이크파크’는 일반분양 108가구 모집에 4만 5625명이 몰려 평균 422.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렇게 전매제한이 없는 지방 신규 분양단지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주목할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9월 경상남도 진주시 초장지구 1블록에 ‘힐스테이트 초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진주 초장지구는 인근 진주혁신도시와는 다르게 전매제한이 없다. 초장지구 마지막 분양 단지인 ‘힐스테이트 초전’은 1070가구 대단지로 조성돼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 경남도청 서부청사 등 행정시설을 비롯해 올해 서울대 10명 등 서울 주요 대학과 경북대ㆍ부산대 합격자 비율이 높은 동명고가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장재초, 초전초, 동명중, 명신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좋고 학원가도 새로 조성돼 쾌적한 학습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북측에는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익대 등 서울권 대학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한 경남예술고등학교도 있다.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인근으로 근린공원이 있고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농산물시장 등이 가깝고 수영장과 헬스장, 풋살장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진주 실내종합체육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미래 가치도 높다. 인근으로 농업기술원 등 공공기관이 이전한 터(41만5000㎡)에 2026년까지 대규모 개발사업인 초전신도심 사업을 추진한다. 농산물도매시장, 초전공원, 강변공원, 생활체육시설과 연계해 개발될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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