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맹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락앤락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 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을 통해 검증된 브랜드 파워는 물론, 전 세계 매장운영 노하우가 담긴 성공 가능성 높은 창업 브랜드로 '락앤락 플러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락앤락 가맹사업 브랜드 '락앤락 플러스'는 밀폐용기뿐 아니라 아웃도어/수납/조리/유아용품 등 생활 전반에 걸친 2000여가지 락앤락 제품들을 총 망라한 주방생활용품 전문 매장이다.
특히 락앤락에는 '클래식 밀폐용기'를 비롯해 '비스프리', '인터락', '햇쌀밥용기' 등 히트 상품은 물론 텀블러, 쿡웨어, 수납ㆍ유아용품 등 다양한 스테디셀러가 존재해 연중 고른 매출을 보인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한편, 현재 락앤락의 가맹점 브랜드 '락앤락 플러스'는 2011년 론칭 이후,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다양한 상권에 고루 분포된 28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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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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