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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이용객, 지난해보다 늘어

최종수정 2016.08.07 11:15 기사입력 2016.08.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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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현재까지 19만 명…전남도, 연말까지 40만 명 목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올 들어 7월 말 현재까지 무안국제공항을 이용객이 19만 명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2천 명)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이 추세라면 연말까지는 지난해 이용객 31만 2천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중국 노선 수요 감소 등으로 운항 횟수가 줄고 이용객 수가 감소하는 등 이용 실적이 저조했다.

하지만 전라남도가 무안~북경 노선 등 정기노선에 대한 항공사 재정 지원과, 중국 현지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및 전세기(9개 노선, 128회) 유치 등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을 기울인 결과 7월 한 달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 2배 정도인 3만 2천여 명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 2일과 4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 및 정책간담회를 통해 호남고속철도 2단계 무안공항 경유와, 동북아권 항공수요 증가에 따른 국토 서남권 허브공항 역할을 위해 대형항공기(B747, 392석)의 원활한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활주로 연장, 이용객 대기 시간 단축을 위해 국제선 수화물 처리시설 확대, 운항노선 증가에 대비하고 기상이변 시 인천, 김해, 제주공항의 대체공항 역할을 위해 계류장 추가 확보 등을 건의했다.
위광환 전라남도 건설도시국장은 “앞으로 관광문화체육국 등 도 관련 부서들과의 긴밀한 협업은 물론 한국관광공사, 전남문화관광재단 등 관계기관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도내 유명 관광지와 연계한 맟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또한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정기성 전세기 노선 및 저비용항공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올해 개항 이래 최대인 40만 명을 달성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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