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주의보가 해제된 곳은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 등 중부권 11개 시와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 오산, 여주 등 남부권 8개 시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한 경우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이 악화할 수도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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