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커피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남도향토음식박물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62-410-6638)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커피인문학 교실은 오는 10월 14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커피 역사·문화의 향기 체험 ▲커피가 문화·예술에 미치는 영향 ▲커피의 과학적 이론 ▲커피와 종교, 숨어있는 역사이야기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드립커피 시연’ 시간도 갖는다.
강사로는 커피비평가협회(CCA)서울본부장·웨슬리커피 LAB 원장인 최우성 인덕대학교 교수와 바리스타마을 최은경 교수가 참여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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