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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주무관 1호' 윤익중 응암3동장, 주민 찾아나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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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출범’과 함께 우리동네주무관 본격적인 활동 시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 윤익중 응암제3동장과 복지직 직원들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 나섰다.

은평구 응암제3동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출범에 발맞추어 우리동네주무관과 복지플래너들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동네주무관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 명칭으로 찾아가는 활동을 통해 주민관계망 형성과 소외계층 돌봄?나눔 등 마을 복지공동체 활동의 주체를 말한다.

또 복지플래너는 사회복지전문 공무원(방문간호사 포함)들로 구성돼 만 65세 이상 어르신 · 출산가정 · 빈곤위기가정들을 직접 방문, 건강관리 등 복지서비스를 사전에 제공하는 공무원들이다.
윤익중 동장과 주무관 독거 어르신 댁 방문

윤익중 동장과 주무관 독거 어르신 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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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응암제3동은 지난달 29일 우리동네주무관 1호인 동장과 복지플래너들이 지역내 독거 어르신 김모씨(72) 을 함께 방문,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 어르신 건강 등을 살폈다.

또 이날 해당 복지통장 집도 방문, 주민센터의 힘이 미치기 어려운 야간 등 취약시간대에도 복지통장이 어르신 댁을 살펴보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관할 지구대 근무 경찰관들과도 함께 박모(75) 어르신 댁도 방문, 방범 등 안전을 취약사항을 점검, 지붕과 담 등도 확인, 장마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수해에 대비하기도 했다.

이번 ‘우리동네주무관1호(동장)’과 함께하는 ‘우리동네한바퀴’ 사업에 함께 참여한 신규 사회복지 공무원 최성실 주무관은(사회복지9급) “신규공무원으로 들어 온지 보름 만에 동장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방문, 여러 가지를 체험해 보니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목적’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보람찬 일이었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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