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현대증권은 1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43,900 전일대비 11,700 등락률 +8.85% 거래량 669,397 전일가 132,2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지친 피부에 즉각 생기"…설화수 '윤조에센스' 담은 미스트 아모레퍼시픽, 전사 에너지 절감 강화…차량 5부제·출장 축소 시행 북미 사로잡은 아모레퍼시픽…아마존 세일서 200% 성장 에 대해 2분기 실적은 기대를 하회했지만 3분기 면세점 성장률 회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매출 1조4435억원, 영업이익 2406억원으로 매출은 추정치와 유사했으나 영업이익이 추정치 2665억원 대비 9.7% 하회했다"며 "2분기에 인건비 인상분 80억원이 반영됐고 옥시 사태 영향으로 마트 채널에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14.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 발표를 토대로 영업이익은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2.6%, 1.6%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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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3분기에는 면세점 채널 성장률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 3분기 메르스 영향으로 전년 대비 5.2% 성장에 그쳐 부담이 없고, 6월 중국인 입국자수도 전년 대비 140% 늘어난 76만명을 기록해 월별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며 "이런 추세라면 이번 3분기에 면세점 채널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7, 8월 역성장세가 컸던 만큼 기저효과도 극대화될 것이란 설명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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