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종목별 원수보험료의 경우 자동차보험은 인터넷 채널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20.0% 성장했다.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은 수익성 중심의 견실성장 전략에 따라 각각 3.6%, 1.8% 감소했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 동기보다 0.5%포인트 개선된 102.1%를 기록했다. 이는 사업비율이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반면, 손해율은 0.6%포인트 개선된데 따른 것이다.
투자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6% 감소한 9193억원을 시현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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