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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서 지카 바이러스 임신부 소두증 아기 2명 출산

최종수정 2016.07.28 15:19 기사입력 2016.07.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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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증 아기 / 사진 제공=연합뉴스

소두증 아기 / 사진 제공=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파라과이에서 처음으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가 소두증 아이를 2명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파라과이 보건부는 27일(현지시간)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가 소두증에 걸린 아기 2명을 낳았다”고 발표했다.
2명의 신생아는 각각 브라질 국경 근처인 알토파라나와 수도 아순시온 인근 파라과리에서 태어났다. 이 중 알토파라나는 중남미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견된 곳이다.

보건부는 “소두증에 걸린 아기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것”이며 “특히 정신건강 운동발달 상태를 예의 주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미국 보건당국은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가 소두증 아기를 출산하는 것으로 결론지은 바 있는데, 지카 바이러스가 퍼진 후 보고된 소두증 아이는 총 7343명이며 이 가운데 1271명이 보건당국으로부터 공식 확인됐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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