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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분양가'로 투자자 눈길! 'e편한세상 부산항', 선착순 지정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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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부산항 개항 140주년을 맞아 북항 재개발과 남구, 영도구를 아우르는 ‘북항 그랜드 마스터플랜’을 인근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장기화된 저금리 기조에 착한 분양가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부산항’ 오피스텔이 착한 분양가에 선착순 지정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것. 평균 3.3㎡ 400만원 후반대~500만원 초반대로 공급하고 있는 이 단지는, 올 상반기 동구 수정동과 초량동에 공급한 신규 분양단지들이 3.3㎡당 700만원대의 분양가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200~300만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다.
’e편한세상 부산항’ 관계자는 “지하 4층~지상 36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9~84㎡ 아파트 752가구와 전용면적 22~28㎡ 오피스텔 187실로 구성된다.”면서 “이 중 아파트는 조기에 분양이 완료됐으며 오피스텔 187실 중 일반분양 178실에 대해 선착순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e편한세상 부산항’은 부산지하철 1호선 초량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다. 역세권 단지는 주거편의성이 뛰어나고 향후 시세차익이나 프리미엄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하철역이 가까울 뿐만 아니라 주변 광역 교통망도 뛰어나다. KTX 부산역이 지하철 1정거장 거리로 가깝고, 단지 주변으로는 부산 시내와 시청, 해운대 등으로 연결되는 다수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부산항’은 다양한 특화기술을 적용하여 수요자들에게 눈길을 받을 전망이다. 바닥콘크리트를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210㎜에서 40㎜ 더 두꺼운 250㎜로 시공하고, 현관과 욕실을 제외한 생활공간에 법정기준인 30㎜보다 두배 더 두꺼운 60㎜로 바닥차음재를 적용하여 층간소음을 방지하고 난방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존 아파트의 주차공간보다 10㎝ 더 넓은 2.4m로 제공하며 대부분의 차량을 기둥 옆에 주차할 수 있도록 하여 승ㆍ하차가 편리하고 안전한 설계로 주차공간의 효율을 높여 문콕 걱정없는 주차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세대환기 시스템, 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기술을 선보인다.
'e편한세상 부산항‘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무관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e편한세상 부산항’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5의 4 보림극장 사거리에 위치한다.
e편한세상 부산항 투시도

e편한세상 부산항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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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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