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윈스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실시한 '국내 100대 사회공헌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윈스는 ▲사회공헌 전략 및 방침 보유하고 나눔의 기업문화 강조한 점과 ▲사내 동호회 및 사회공헌 추진부서를 보유하고 있고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 및 외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점 등이 선정이유로 꼽혔다고 밝혔다.
윈스는 사내 봉사동호회인 '심(心)봉사'가 주축이 돼 어렵고 소외된 이웃의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 직원들이 이용하는 사내카페 수익금 전액을 10여개 지역복지단체에 매월 기부하고 있으며, 연말바자회 및 1:1매칭그랜트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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